mulgwaumm2021년 2월 20일1분 분량[가사] 80호아스팔트 위에서 일그러진 볕들이 차창 위로 쏟아져 두 눈이 멀 수 있으니 눈을 감아 맞은 편의 차들도 주인 없는 양처럼이곳저곳 흩어져 저기 알지 못하는 어딘가로알지 못하는 누군가와 떠나 해를 가린 차들이 빗물처럼 떨어져 내려눈을 다시 떠보니 이 알 수 없는 세계의 풍경이 알 수 없는 세계와 또 알 수 없는 너만의 풍경(2020)
아스팔트 위에서 일그러진 볕들이 차창 위로 쏟아져 두 눈이 멀 수 있으니 눈을 감아 맞은 편의 차들도 주인 없는 양처럼이곳저곳 흩어져 저기 알지 못하는 어딘가로알지 못하는 누군가와 떠나 해를 가린 차들이 빗물처럼 떨어져 내려눈을 다시 떠보니 이 알 수 없는 세계의 풍경이 알 수 없는 세계와 또 알 수 없는 너만의 풍경(2020)
Comments